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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스쿠터 비노50에 사용하는 밧데리(배터리) 디에스 YT5-MF 쓸만하네요.


중고 비노50 구입 할 때 부터 장착되어있던 중국산 밧데리 YT5-MF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 ㅜㅜ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때마다 이놈 때문인가 의심을 했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에도 문제없이 잘 다닌다.

크게 문제는 없어보인다. 상태를 보니 오래된것 같기는 한데 교체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올겨울 잘 보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비노50에는 4Ah~5Ah가 적당하다 그 이상이면 비노발전기로 충전이 잘 되지않는다고 하니 용량이 크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이상으로 코알라이더가 알려드림.

YT5-MF 위에서 찍은 사진


YT5-MF 정면에서 찍은 사진



포털사이트 검색결과
MF배터리는 정비나 보수가 필요없는 배터리

무보수배터리 또는 무정비배터리라고도 부른다. 정비나 보수가 필요없는 배터리라는 뜻에서 이 이름이 붙었다. 자동차 배터리는 보통 일반 배터리로 부르는 납축전지와 MF배터리로 구분된다. 납축전지에는 묽은 황산으로 된 배터리액이 들어 있는데, 충전을 하거나 자연적으로 방전될 때 증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증류수를 보충해 주어야 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에는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아 배터리액의 비중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MF배터리는 묽은 황산 대신 젤 상태의 물질을 사용하고, 내부 전극의 합금 성분에 칼슘 성분을 첨가해 배터리액이 증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증류수를 보충해 줄 필요가 없다. 또 납축전지처럼 자주 손길이 가지 않아 수명도 훨씬 길다. 그렇다고 완벽한 것은 아니고, 배터리 위쪽의 점검창 색이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 부족, 투명하면 배터리액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때는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출처] MF배터리 [maintenance free battery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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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겨울을 잘 보냈다 -10도 이하에서도 잘 다녔는데 겨울이 다지나간 2월 중순에 배터리가 11V로 내려가서
더이상 시동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킥으로 시동이 걸려도 곧바로 꺼짐)

제너레이터(발전기)는 13.5V인거 확인했는데 그동안 3km 짧은 거리만 출퇴근하다보니 충전이 되지 않았나보다
완충시킬까? 점프받아서 충전해서 계속 사용할까? 생각했는데 장거리 뛸때 혹시나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 그냥 하나 구입했다.
요즘 잘 나간다는 MOTOBATT AGM 배터리 MBTX4U 42,000원
가격만큼이나 좋은 성능이였으면 좋겠다. ㅋㅋㅋ